둔전교회

순교정신으로 선교하는 둔전교회
아름다운 전통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

둔전교회는 1904년 피득선교사님(미국, Pieters, Alxexanders Albert 1872~1958)을 중심으로 둔전마을에 창립된 성남 최초의 교회입니다.
1944년 함태영목사님이 시무한 바 있으며 한국전쟁 중 현석진목사님과 김태수장로님이 끝까지 교회를 지키다가 순교를 당하셨고 이로 인하여 둔전교회는 성남지역 유일한 개신교 순교성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둔전교회는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국내 지방뿐 아니라 중국 캄보디아 인도 등 해외 복음의 불모지에도 교회를 세우고 개척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선교사역을 충실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둔전교회는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영혼 한 영혼을 따뜻한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영적인 갈급함을 해소하도록 영생수를 제공해야 하는 사명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둔전교회는 귀하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둔전교회를 통해 부활생명 되시는 주님을 영접하시고 활력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삶을 누리십시오. 우리 둔전교회와 함께 찬란한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펼치시고 다시 힘차게 비상하실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둔전교회 담임목사 조항철